고객님들께 들고 다니시면서 편하게 사용 하시게 하려고 파우더를 쿠션용기에 담아 쿠션 팩트라 이름을 지었어요. 

그런데 고객님들께 오히려 혼선이 있는거 같아서... 담엔 파우더 용기에 담아서 나올 예정이예요. 

오랫동안 파우더를 만들면서... 정말 용기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역시 파우더는 파우더 용기에 담아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어요. ㅠㅠ

고객님 쿠션팩트에 담겨 있는 파우더 가루가 기존 하얀 뚜껑의 파우더 보단 확실히 더 밀착력과 발림성이 좋아졌으면...

무엇보다 헬렌이 만족하는 포인트는 파우더가 건조해 보이지 않는 보송함이란점이예요. 

그리고 계속 덧발라도 두꺼워 보이거나 건조해 보이지 않아서 더욱 추천 드리는 제품이에요. 

어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려고 하다가 고객님들께 혼선을 드리는 실수를 해서 넘 죄송한 마음입니다. 

언제나 궁금 하신점 있으시면 문의 해주세요~

늘 헬렌을 믿고 사랑 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이거랑 흰 뚜껑 M파우더팩트가 같은 제품인가요?

반가운 마음에 6개 질렀다가 "쿠션"이라고 되어있어 일단 주문취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