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제품은
헬렌박 클렌징오일 입니다
20대 초반에 클렌징오일 사용 후 급격한 여드름성 피부로 바뀌고나서는
클렌징워터, 젤, 로션, 크림으로 클렌징을 했던 것 같아요
세정력은 클렌징오일을 따라갈 제품은 없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여드름이 안나는 정상피부로 돌아왔기때문에!!
다시한번 클렌징오일 사용 도전!
그 시작을 헬렌박 클렌징오일과 함께 하네요^^
150ml / 33,000원
가격이 조금만 더 저렴했으면 하는 바람..이랄까요?
예쁜 포장종이(?) 와 함께 곱게 잘 도착한
헬렌박 클렌징오일
하늘색의 케이스와 글씨가 너무 예뻐요
깔끔깔끔 상쾌하게 내 피부의 클렌징을 책임 져 줄것 같은 느낌!
저는 화려한 용기보다 요런 심플한 용기들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제품력이지 용기뜯어먹을 것도 아니고 하하
케이스와 제품샷 ^^
청량한 느낌 ㅋㅋ
마스카라 아이라인 펄가득한 섀도우 까지 치덕치덕
헬렌박 클렌징오일 을 투척해 봅니다!
오일류 중에서도 묽은 제형이에요
주루룩~ 수분감이 많은 느낌이에요^^
문질문질문질
몇번 안문질렀을 뿐인데 .. 헐
아이라인은 워터프루프가 아니고 미온수클렌징되는 붓펜아이라인인데
요건 지우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미온수클렌징과 워터프루프는 세정방식이 다를까요..?ㅎㅎ
후다닥 욕실에 가서 물을 살짝 끼얹어 유화과정을 거친 뒤 헹궈내고 온 손등
헐?
엄청 촉촉 하얘졌어요 !!!!!!!!!!!!!
피부는 수분감을 충분히 머금고 있을때 하얘진다고하던데
수용성 클렌징오일로 촉촉함이 엄청 난
헬렌박 클렌징오일
갑자기 확 더워진 날씨에 외출을 했어요
엄청 건조한 피부라서 뭘 발라도 금방 건조해지고
아직 인생에센스를 못만났네요ㅠㅠㅠ
발라서 광나고 촉촉한건 아주 잠깐 스치듯 안녕..ㅠㅠ
덕분에 화장이 건조해서 뜨고 땀나서 모공에도 끼고 난리난리
클렌징오일을 짜서 얼굴에 슥 발라주는 순간
화장품이 녹아나요~~
흐르는 촉촉한 제형 ~
투명해요^^
클렌징 시 눈에 안들어가게 조심을 한다고해도
눈에 있는 화장까지 지우다보면 자연스레 눈에도 클렌징오일이 들어가고
따갑고 뿌옇고 눈이 빨개지고 ㅠㅠㅠㅠㅠㅠㅠ
많이 겪어보셨죠??ㅎㅎ
헬렌박 클렌징오일은 눈이 안따가웠어요!!
물을 묻혀 유화과정 중~
오른쪽은 유화 후 물로 세안완료
헬렌박 클렌징오일 을 써보면서 느낀게 보통 클렌징 오일을 한 후
미끌거림때문에 폼으로 한번더 해서 이중세안을 하거든요?
이건 안 미끌거려서 이중세안 안했어요
촉촉함만 남겨진~
3분동안 아무것도 안바르고 기다려보았는데
확실이 다른 클렌징제품, 오일보다 촉촉함이 오래갔어요
하지만 극강의건성인 저에겐 당김이 있어서 ㅎㅎ
3분 후 바로 기초제품을 발라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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