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한 피부의 시작 헬렌박 코스메틱입니다 ^^

오늘은 pH지수에 대해서, pH 지수가 왜 피부에 중요한지에 대해서 낱낱이 알아볼게요 !

pH지수란, 물이나 용액의 산성도, 알칼리성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0부터 14까지 숫자로 표시하고, 중성(pH7)을 기준으로 7이하는 산성, 이상은 알칼리성으로 구분해요.

그럼, 건강한 피부가 가지고 있는 pH지수는 무엇일까요?

pH5~6 사이의 약산성이 가장 이상적인 수치입니다.

산성에 가까울수록 내 피부에 유분이 많아지고, 모공이 넓어져 화장이 잘 지워지고

알칼리성에 가까울수록 피부 장벽이 약해져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어 피부가 건조하게 됩니다.

그래서 피부의 pH 지수 균형을 맞춰주는게 중요해요. 

 세안제도 약산성으로 사용해주시는게 좋답니다 ^^

우리가 시중에 사용하는 클렌징 제품들은 보통 알칼리성을 띄고 있습니다.

세게 닦여야 잘 닦인듯한 기분이 드는 편견 때문에 거품도 많이나고, 세정력이 강한 제품들이 많아요.

강한 알칼리성 클렌저는 피부에 있는 보호막 까지 닦여나가니 당연히 좋지 않답니다.

스킨케어 방법, 피부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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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은 25년 경력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피부전문가로서 

민감하고 건조한 문제성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드리고 있어요 :)